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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성화 출발지 인근 방사선 기준 초과

2019-12-04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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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개막이 1년도 남지 않은 가운데 일본 후쿠시마현 내 주요 행사 예정지 인근의 방사선량에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교도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최근 후쿠시마 소재 축구 시설인 J빌리지 인근 공영 주차장 일부 지점에서 공간 방사선량이 기준치를 초과한 것으로 측정됐습니다.


J빌리지는 2020년 도쿄올림픽·패럴림픽 성화 봉송 출발지점이며, 행사를 보기 위해 많은 관중이 일대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곳입니다.


도쿄전력은 어제(3일) 일대에서 오염 제거 작업을 다시 실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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