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가 원주 DB의 4연승을 저지하며 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전자랜드는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DB를 95대89로 꺾었습니다.
섀년 쇼터가 3점 슛 3개를 포함해 29점 7리바운드를 올리며 승리를 주도했고, 강상재도 16점 8리바운드의 탄탄한 활약을 펼쳤습니다.
4연패에서 탈출한 전자랜드는 공동 3위가 됐고, DB는 선두 SK에 한경기 반 뒤진, 2위에 머물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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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12/05 07:42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