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오늘(5일) 오후 청와대에서 왕이 중국 외교부장을 접견합니다.
문 대통령은 2016년 사드 갈등이 불거진 이후 처음으로 방한한 왕 외교부장과 양국의 외교 현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특히 이달 말 중국에서 열릴 한중일 정상회의 때 문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별로로 만나는 방안과 시 주석의 방한 문제가 논의될 것이란 관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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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12/05 10:11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