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중국의 한 대형 마트에서 아빠에게 장난감을 사달라며 울고 떼를 쓰던 어린이가 '공룡 훈육'을 당하며 제대로 참교육을 받는 헤프닝이 벌어져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중국 소셜미디어 웨이보에 올라온 영상을 보면 장난감 진열대 앞 3~4살 정도 돼 보이는 아이가 5마리의 티라노사우루스 공룡 장난감에 둘러싸여 옴짝달싹 못 한 채 울며 발만 동동 구르고 있는데요.
알고 보니 공룡을 무서워하는 아이를 재치있게 훈육하기 위한 아빠의 아이디어였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편집 : 이혜림>
<영상 : 웨이보>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12/05 10:26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