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지난달 27일 일본 이시카와 동물원에서 침팬지가 탈출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동물원 직원들은 마취총을 쏘고 그물로 침팬지를 포획하는 데 성공했는데요.
알고 보니 지진과 같은 재난 후에 동물원을 탈출하는 동물들을 포획하는 훈련이라고 합니다.
지난 2015년 2월 도쿄 서부 외곽의 타마 동물원에서는 표범이 탈출하는 상황을 가정해서 훈련을 시행한 적도 있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편집 : 손수지>
<영상 : 로이터ㆍ러시아 투데이>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12/05 16:42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