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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보세] 황교안의 '읍참마속'…마속은 누구?

2019-12-06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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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함께 보는 세상 '함보세'입니다.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당초 자신의 재신임 여부를 묻기 위해 소집한 4일 자유한국당 의원총회에서 "임기 연장 여부에 대해 묻지 않겠다"며 최고위 결정에 승복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일각에서는 황교안 대표의 단식 복귀 일성이었던 '읍참마속'에서 "마속이 나 원내대표인 셈"이라며 비판의 목소리가 컸는데요.

패스트트랙 법안을 놓고 여야의 대치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당 대표와 원내대표 '투톱의 불화'가 고스란히 노출되면서 자중지란에 빠졌다는 우려도 나왔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구성·편집: 김해연>

<영상: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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