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신생아실 간호사들이 영화 '겨울왕국'에 푹 빠지면 생기는 일

(서울=연합뉴스) '겨울왕국'으로 변한 미국의 한 병원 신생아실에 영화 속 주인공들이 나타나 웃음과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지난 22일(현지 시간) 미국 캔자스의 세인트 루크스 사우스 병원의 공식 SNS 계정에는 '당신의 심장을 녹여줄 영상이 여기 있습니다'라는 설명과 함께 영화 '겨울왕국'의 주인공 엘사, 안나, 올라프의 이미지가 물씬 풍기는 옷을 입은 아기들의 영상이 하나 게시됐는데요.

이날 태어난 신생아 3명의 탄생을 축하하는 의미로 병원의 간호사들과 직원들이 며칠 동안 털실로 직접 짠 털옷을 입혀 이런 이벤트를 만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편집: 이혜림>

<영상: Saint Luke's South Hospital 공식 페이스북

Walt Disney Animation Studios 공식 유튜브>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12/06 16:43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