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억만장자 기업가인 마윈 중국 알리바바그룹 공동창업자와 손정의 일본 소프트뱅크그룹 회장이 유쾌한 대화를 선보였습니다.
지난 6일 오후 일본 도쿄대 혼고캠퍼스에서 열린 '도쿄 포럼 2019'에 마련된 특별대담 프로그램에서 만났는데요.
두 사람의 유쾌한 대담이 진행되는 약 1시간 동안 1천여 석의 자리를 거의 메운 청중들은 시간 가는 줄 모르면서 수시로 폭소를 터뜨리며 공감을 표시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편집: 이혜림>
<영상: 박세진 도쿄 특파원 촬영, 로이터>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12/07 12:31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