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22세 이하 축구 대표팀이 동남아시안게임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베트남은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캄보디아와의 준결승전에서 4대 0으로 완승했습니다.
전반에만 세 골을 넣으면서 상대를 압도한 베트남은 후반에도 한 골을 추가해 결승 티켓을 거머쥐었습니다.
베트남은 10일 열릴 인도네시아와의 결승전에서 60년 만의 이 대회 우승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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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12/08 09:4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