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8일) 새벽 3시 10분쯤 부산 수영구의 한 병원 건물에서 불이 나 환자 등 30여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불은 40여 분 만에 꺼졌지만 환자 11명이 대피 과정에서 연기를 마셔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주차타워 1층 주차관리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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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12/08 10:08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