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독도 해역 소방헬기 추락사고로 순직한 5명 대원의 합동영결식에 참석했습니다.
고인의 이름을 하나씩 부르며 추모한 문 대통령은 국민 부름에 가장 앞장섰던 대원들처럼, 대통령으로서 국민 안전에 무한한 책임감을 가지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번 영결식은 중앙정부가 주관하는 첫 순직 소방공무원 합동 영결식으로, 대통령이 참석해 추도사를 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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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12/10 13:11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