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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장래희망 3위 '유튜버'…과학자는 13위

2019-12-11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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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등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초등학생의 장래 희망직업 3위로 올라선 반면, 자주 상위권에 올랐던 '과학자'는 10위권 밖에 머무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전국 초·중·고 학생 2만 4천여 명과 학부모 1만6천명 등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초등학생 희망 직업 1위는 운동선수, 2위는 교사, 3위는 크리에이터로 나타났습니다.


'유튜버'는 지난해 조사에서 5위를 차지해 처음 10위권에 진입한 데 이어 한 해 만에 두 계단 상승했습니다.


'과학자'는 작년에 12위였다가 올해는 제과·제빵사에 밀려 13위로 인기가 더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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