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1일)부터 12월 임시국회가 시작됐지만, 여야의 대치국면은 더욱 고조되고 있습니다.
자유한국당은 어제 예산안 처리를 비난하며 국회 로텐더홀에 모여 "목숨을 건 투쟁"을 선언했고, 더불어민주당은 "한국당이 예산안 처리 과정을 날치기라고 먹칠하는 것은 자기 얼굴에 침 뱉기"라고 맞받아쳤습니다.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영상취재 : 이일환, 윤제환]
[영상편집 : 이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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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12/11 16:53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