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남아시안(SEA) 게임 축구 60년 역사상 처음으로 베트남에 금메달을 안긴 박항서호에 포상금이 비처럼 쏟아지고 있다고 일간 베트남뉴스 등 현지 언론이 11일 보도했습니다.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지금까지 쌓인 포상금은 105억동(약 5억4천만원)에 달하는데요.
베트남 축구협회 고위 관계자는 "포상금 규모는 앞으로 몇 배 더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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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이혜림>
<출처 : 페이스북 @vietnamesefootball·로이터>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12/12 14:11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