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것만큼이나 잘 헤어지는 일 역시 중요합니다.
학업과 취업 준비로 바쁜 청년들에게도, 사회에 자리를 잡은 중장년들에게도 이별에 대처하는 데 능숙하기란 어려운 일일 텐데요.
전문가들은 평등하고 주체적인 연인 관계 속에서 이별의 순간을 결정할 줄 아는 태도가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이별을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으로 받아들이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도움말: 연세봄 정신건강의학과 박종석 원장, 이혼 전문 변호사 최유나>
왕지웅 기자 봉주연 백준서 김정후 인턴기자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12/13 07:0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