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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영향력 있는 女' 메르켈 1위…이부진 87위

2019-12-13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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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순위에서 9년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 총재,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 신임 집행위원장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포브스는 "메르켈 총리가 유럽의 최대 경제를 이끄는 실질적인 지역 리더로서 경제 위기를 돌파하고 성장을 견인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한국 여성으로는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87위로 유일하게 100위 안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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