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마리오 압도 베니테스 파라과이 대통령과 회담하기 전 취재진이 미중 간 1단계 무역합의에 대해 질문하자 "경이로운 합의"라며 "(대중) 관세는 대체로 2천500억 달러, 25%를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이 구매하기로 한 미국 농산물이 500억 달러 규모이고 중국이 즉각 2단계 협상을 시작하고 싶어한다고도 언급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현장영상으로 보시죠.
<영상 : 로이터>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12/14 09:07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