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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발 진에어 항공기 흔들려 승무원 발목 골절

2020-01-16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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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진에어 항공기 운항 중 승무원이 골절상을 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NHK가 보도했습니다.


지난 12일 일본 기타큐슈 공항을 출발해 인천공항으로 향하던 진에어 보잉 737 여객기가 비행 중 심하게 흔들려 객실 승무원 1명이 왼쪽 발목뼈가 부러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친 승객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본 운수안전위원회는 이번 사안을 항공사고로 보고 원인을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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