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에서 세 살배기 아기가 서른 개가 넘는 자석으로 된 장난감 구슬을 삼켰다가 의료진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살아났습니다.
시베리아 톰스크주 보건당국은 최근 톰스크의 한 병원 의료진이 3살 된 남자아기의 위에 있던 자석 구슬 31개를 위내시경을 이용해 안전하게 제거했다고 밝혔습니다.
타스통신은 아이가 치아로 구슬을 떼어내려다 잘못해 삼킨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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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1/16 07:56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