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4·15 총선 출마를 선언한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에게 서울 흑석동 부동산 논란에 관해 소명하라고 요청했습니다.
당 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원회는 "총선 예비후보 심사 과정에서 김 전 대변인의 부동산 관련 소명자료가 제출돼야 한다는 의견이 나와 '계속심사' 대상에 올렸다"고 말했습니다.
검증위는 김 전 대변인의 소명을 듣고 나서 예비후보 적격 여부를 최종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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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1/16 12:12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