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골프 '레전드' 박세리가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미국골프협회 '밥 존스상'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여자 선수가 이 상을 받는 것은 2012년 안니카 소렌스탐 이후 8년 만입니다.
미국 골프의 성인으로 불리는 보비 존스의 이름을 따 1955년 제정된 '밥 존스 상'은 골프에 대한 열정과 업적이 뛰어난 골프인에게 해마다 수여합니다.
시상식은 6월 US오픈 때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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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1/16 12:38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