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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삼성, 협력사 물품대금 1조2천억원 조기지급 外

2020-01-16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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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계 소식 알아보는 '비즈&' 시간입니다.

오늘은 어떤 소식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삼성, 협력사 물품대금 1조2천억원 조기지급

삼성전자와 삼성디스플레이 등 삼성 10개 계열사는 설을 앞두고 모두 1조 2,000억원의 협력회사 물품대금을 최대 2주 앞당겨 지급합니다.

또 농어촌 마을의 소득 증대를 위해 19개 계열사 사업장에서 중소기업과 함께 온오프라인 직거래 장터를 운영합니다.

▶ 현대차 '넥쏘' 국내 1만대 이상 판매목표


현대차가 수소전기차 넥쏘를 올해 국내에서 1만대 이상 판매한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넥쏘의 국내 판매량은 2018년 727대에서 지난해 4,194대로 증가해 올해 말이면 누적 1만 5,000대를 넘길 것으로 현대차는 기대했습니다.

▶ 캄보디아산 망고 한국에…현대 농산물유통센터 준공


수출 검역과 유통 시스템이 현지에 없어 수출길이 막혔던 캄보디아산 망고가 이달 중 한국에 들어옵니다.


현대코퍼레이션홀딩스는 캄보디아 최초로 검역시설을 갖춘 농산물유통센터를 준공해 전세계에 캄보디아산 열대과일을 수출할 수 있는 길을 열었습니다.

▶ 현대삼호중 세계 최대 중량물 이동 기록 경신


현대삼호중공업이 세계 최대 중량물 이동 기록을 경신하며 100번째 선박 육상 건조에 성공했습니다.


이 선박은 길이 297m, 폭 46.4m, 깊이 26.5m로 선박에 설치된 각종 설비를 합해 무게가 3만9,000t에 이릅니다.

▶ 기아차 19년째 호주오픈 후원…차량 130대 투입


기아자동차가 호주 멜버른 파크에서 '2020 호주오픈 대회 공식차량 전달식'을 진행했습니다.


19년째 호주오픈을 후원하고 있는 기아차는 이번 대회에 쏘렌토 70대와 카니발 50대, 스팅어 10대 등 130대를 의전과 행사 운영에 투입합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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