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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행위' 전 프로농구 선수 정병국 집행유예

2020-01-16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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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길거리에서 상습적으로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기소된 전 프로농구선수 정병국씨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인천지방법원은 공연음란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정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정씨는 지난해 1월부터 7월까지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로데오거리 일대에서 8차례에 걸쳐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지난해 7월 한 여성 목격자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사건 현장 주변 CCTV에서 정씨를 확인해 체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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