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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태국서도 '중국 폐렴' 환자…보건당국 대응 강화

2020-01-16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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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집단 발병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폐렴 환자가 일본과 태국에서도 발생하자 보건당국이 대응조치를 강화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세계보건기구 WHO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폐렴의 사람간 전파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고 밝힌 만큼 시도별 대책반을 구성하고 비상 방역 근무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의료기관은 발열과 호흡기 증상 환자가 있으면 중국 우한시 방문 여부를 확인해 신고하도록 했습니다.


중국 우한시를 방문하고 14일 내 발열과 기침 증상이 있다면 의료진에게 해외 여행 사실을 알릴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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