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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실종 나흘째'…헬기에서 바라본 처참한 사고 현장

2020-01-20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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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트레킹 코스에서 눈사태로 실종된 한국인 교사 4명을 찾기 위한 수색작업이 20일 오전 8시(현지시간)부터 재개됐습니다.

수색작업은 전날 오후 새로운 눈사태와 기상악화로 중단됐었다가 이날 오전 현지 주민을 중심으로 도보 수색이 재개됐으며, 네팔군 구조인력도 추가로 투입되었는데요.

유명 산악인 엄홍길 대장도 한국인 수색을 지원하기 위해 헬기를 타고 사고 현장을 찾았습니다.

엄홍길 휴먼 재단 측이 촬영해 제공한 영상을 보면 사고 현장은 산사태로 인해 길의 흔적을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처참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보시겠습니다.

<편집 : 서정인>

<영상 : 니마 셰르파 촬영, 엄홍길 휴먼 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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