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중국이 자랑하는 세계적인 문화유산인 자금성(紫禁城) 내에서 '훙삼다이(紅三代)'로 일컬어지는 젊은 특권층이 찍은 사진 한 장이 중국을 발칵 뒤집어놓았습니다.
19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명보 등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류사오바오(露小寶) LL'이라는 계정을 가진 젊은 여성이 웨이보(微博·중국판 트위터)에 자금성 내에서 찍은 사진 한 장을 올렸는데요.
이 사진 한 장은 중국을 발칵 뒤집어놓았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편집 : 김종안>
<영상 : 웨이보>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1/20 18:39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