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영화 최초로 아카데미 수상에 도전하는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미국영화배우조합 시상식에서 최고 영예인 작품상을 수상했습니다.
미국영화배우조합은 현지시간 19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진행한 시상식에서 '아웃스탠딩 퍼포먼스 바이 캐스트 인 모션픽처' 부문 수상작으로 '기생충'을 선정했습니다.
이 부문은 영화에 출연한 배우 전체가 수상자로 송강호, 조여정, 박소담, 이선균 등이 무대에 올라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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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1/20 20:24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