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생존 가능성 1% 이하의 절대적인 악조건하에서 의료진과 부모의 밤낮없는 보살핌과 정성으로 초미숙아가 생존해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 화제입니다.
370g 초극소 저체중 출생아 '소망이'는 설 명절을 앞둔 22일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신생아 집중치료지역센터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퇴원했는데요.
호흡곤란 증후군과 폐동맥 고혈압 등 힘든 고비를 수없이 넘겼지만, 의료진과 부모의 정성으로 6개월 만에 몰라보게 건강해졌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보시죠.
<편집 : 서정인>
<영상 :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제공>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1/22 17:27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