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1월 21일 스페인 카탈루냐의 해안 도시가 정체불명의 거품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정체불명의 거품은 때아닌 겨울 폭풍 '글로리아'로 인해 바닷속 유기물이 만들어낸 물거품이라고 하는데요.
지역 당국과 주민들은 거품 제거 작업에 들어갔지만 여전한 폭풍의 영향으로 작업 속도가 더딘 상황이라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보시죠.
<편집:최수연>
<영상:로이터>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1/23 14:42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