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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中여행 100% 취소…국내 호텔도 '비상'

2020-01-28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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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우려로 주요 여행사의 이번 주 중국 여행 예약이 모두 취소되는 등 여파가 커지고 있습니다.


하나투어와 모두투어, 노랑풍선 등 국내 주요 여행사들은 이번 주 출발하는 중국 여행 예약을 100% 일괄 취소하고, 수수료 없이 환불 조치하기로 했습니다.


이들 업체는 감염증 확산이 최고조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다음 달 예약도 전액 환불 조치하는 방안을 논의 중입니다.


중국인들이 자주 찾는 국내 호텔들도 예약 취소가 잇따르는 가운데, 손 세정제를 비치하고 수시로 소독작업을 하는 등 대응에 나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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