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부가 중국 우한 교민을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에 격리 수용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고 알려지자 지역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아산시 온양5동 이장단협의회와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지도자 등을 주축으로 한 주민 60여명은 29일 오후 1시께부터 트랙터와 경운기 등 농기계 5대를 몰고 와 경찰인재개발원 진입로를 막은 채 시위를 벌이고 있는데요. 영상으로 보시죠.
<편집: 전석우>
<영상: 연합뉴스TV>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1/29 16:39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