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이 중국 전역으로 확산하자 폐렴 확산을 막는다며 우한 사람들을 내쫓고 차별대우하는 행태가 중국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일부 지방정부는 당국에 등록 조치를 하지 않은 우한 사람들을 찾아내기 위해 현상금을 내걸기도 했는데요.
우한 등 후베이성 사람들을 매몰차게 차별하는 분위기가 확산하자 일각에선 자성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보시죠.
<편집 : 박서진>
<영상 : 로이터>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1/29 17:19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