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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스포츠] 박인비, LPGA 호주여자오픈 첫 날 공동 2위

2020-02-14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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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박인비가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ISPS 한다 호주오픈 첫날 샷 이글을 기록하며 공동 2위에 올랐습니다.

미국프로농구 1위와 2위의 대결에서는 선두 LA레이커스가 연장전 끝에 승리했습니다.

해외스포츠 소식, 김종력 기자입니다.

[앵커]

박인비의 1번 홀 두 번째 샷이 그대로 홀컵 안으로 사라집니다.

도쿄올림픽 출전을 위해 우승이 필요한 박인비는 1번홀에서 두 타를 줄이며 산뜻하게 출발했습니다.

절정의 퍼트감으로 여섯 타를 줄인 박인비는 이정은과 공동 2위로 1라운드를 마쳤습니다.

잉글랜드의 조디 이워트 샤도프가 7언더파 깜짝 선두에 올랐습니다.

서부지구 1위 LA레이커스와 2위 덴버 너기츠의 대결.

덴버가 니콜라 요키치의 3점포로 포문을 열자 LA레이커스 르브론 제임스가 힘이 넘치는 원핸드 덩크로 응수합니다.

1위와 2위의 대결답게 두 팀의 승부는 연장전으로 이어졌고 마지막에 웃은 팀은 LA레이커스였습니다.

연장전에 나온 앤서니 데이비스의 3점 두 방을 앞세워 120대 116으로 승리한 LA레이커스는 덴버와의 격차를 4경기로 벌렸습니다.

지난 시즌 유럽 챔피언스리그 토트넘과의 준결승 2차전에서 멋진 왼발 골을 넣었던 하킴 지예흐.

모로코 출신으로 네덜란드 아약스에서 활약하는 지예흐가 올 여름 첼시로 이적할 전망입니다.

BBC 등 영국 언론은 이적료 3800만 파운드, 약 580억원에 지예흐가 첼시 유니폼을 입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연합뉴스TV 김종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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