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4일) 새벽 1시 40분쯤 전북 전주시 덕진구의 15층짜리 아파트 13층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소방서 추산 7,3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고, 놀란 아파트 주민 13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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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2/14 08:35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