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로 프로배구 주중 관중이 대폭 감소했습니다.
한국배구연맹 집계에 따르면 코로나19가 본격적으로 확산한 지난달 20일 이후 주중 관중은 19%, 주말 관중은 6% 줄었습니다.
코로나19에 대한 관심이 올라가면서 프로배구 시청률도 최대 0.3%포인트 떨어졌습니다.
연맹은 "팬들의 시선이 배구가 아닌 뉴스로 향해 시청률에서도 고전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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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2/14 08:48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