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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마스크 411만개 사재기 적발…고발 방침

2020-02-14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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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가 보건용 마스크를 400만개 넘게 사재기한 업체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처에 따르면 이 업체는 올해 1월 1일부터 지난 10일까지 마스크를 집중적으로 사들여 국내 하루 최대 생산량 1,000만개의 41%인 411만개, 시가 약 73억 상당을 보관하고 있었습니다.


식약처는 추가 조사 후 이 업체를 물가안정법 위반 혐의로 고발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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