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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4분기 전국 서비스업↑…울산, 연간기준 감소

2020-02-14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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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4분기 서비스업 생산이 전 시·도에서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작년 4분기 서비스업 생산은 16개 시·도에서 모두 늘며 재작년 4분기 대비 평균 2.1% 증가했습니다.


서울과 제주는 정보통신, 도소매업 등의 호조로 1년 전에 비해 3% 넘는 증가폭을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4분기 소매 판매는 제주와 서울 등 14개 시·도에서 증가했지만, 충북과 광주는 전문소매점 등의 부진으로 감소했습니다.


다만, 연간으로는 조선업 구조조정으로 인해 울산이 0.3% 감소해 전체 시도 중 유일하게 마이너스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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