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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귀국 우한 교민 모두 '음성'…"내일 퇴소"

2020-02-15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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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2차 전세기편으로 귀국해 아산에서 격리 생활 중인 교민들이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아 내일(16일) 퇴소합니다.


김강립 중앙사고수습본부 부본부장은 오늘(15일) 정례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에는 지난 1일 2차 전세기편으로 들어온 교민 333명과 보호자 없이 들어온 자녀 2명을 돌보기 위해 국내에서 자진 입소한 아버지 1명이 머무르고 있습니다.


당국은 퇴소를 앞둔 교민들에게 증상 발생시 대처 요령과 보건 교육을 실시했으며 각 시설은 소독하고 시설내 모든 폐기물은 소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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