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원내대표를 지낸 3선의 김성태 의원이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김 의원은 오늘(15일) 국회 기자회견에서 지난했던 정치여정을 내려놓고 보수우파와 당의 승리를 위해 백의종군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한국노총 사무총장 출신으로 18대 국회에 처음 입성한 김 의원은 서울 강서을 지역구에서 내리 3선을 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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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2/15 16:14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