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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서 수상구조요원 투신자 수색 중 물속 사고

2020-02-15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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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강경찰대 수상구조요원이 투신자 수색 도중 물 속에서 사고를 당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오늘(15일) 오후 2시 24분 서울 마포구 가양대교 북단 물밑 교각 돌 틈에 구조요원의 몸이 끼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 요원은 며칠 전 한강에 몸을 던진 투신자 재수색 작업을 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곧 출동한 119 수난구조대에 의해 구조된 해당 요원은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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