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천지예수교회가 신도 중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진자가 나온 뒤로 내부 공지를 통해 소속 신도들에게 거짓 대응을 종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19일 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이날 오전 SNS와 유튜브 등 온라인 상에는 신천지 섭외부 명의로 신도들에게 돌렸다는 공지내용을 담은 이미지, 글이 유포됐는데요. 영상으로 보시죠.
<편집 : 이미나>
<영상 : 연합뉴스TV>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2/19 18:45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