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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국회도 피해 가지 못한 코로나19…'전례 없는' 건물 전면폐쇄

2020-02-24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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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여의도 국회도 '초비상 모드'에 돌입했습니다.

특히 코로나19 확진자가 국회를 다녀간 사실이 24일 확인되면서 여야는 본회의를 비롯한 각종 회의를 줄줄이 취소했고, 국회 사무처도 경내 건물의 일부 출입구를 폐쇄 조치하며 속속 비상 대응에 나섰는데요.

국회 안전상황실은 이날 오후 2시부터 국회 의원회관 2층 출입구와 본관 중앙 현관·기자 출입구, 소통관 방면 출입구를 폐쇄했습니다.

나아가 방역 작업을 위해 이날 오후 6시부터 26일 오전 9시까지 본관과 의원회관, 도서관, 의정관, 어린이집을 모두 폐쇄하기로 했습니다. 25일로 예정된 본회의도 취소됐습니다.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보시죠.

<편집 : 최수연>

<영상 :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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