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미국과 유럽의 보건 분야 전문가들이 한국 보건당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빠른 검사 처리 속도와 규모에 감탄을 표했습니다.
한국의 코로나19 진단 검사의 처리량과 신속성은 놀랄 정도라며 공통으로 말했는데요.
의학박사인 스콧 고틀립 전 미국 식품의약국(FDA) 국장은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그들은 거의 2만명에 대해 검사를 했거나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며 이는 상당한 진단 역량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호평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편집: 이미애>
<영상: 연합뉴스TV>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2/27 17:29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