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염색 못 한 흰머리 수척해진 얼굴…'#힘내요_질병관리본부'

(서울=연합뉴스) 코로나19 사태 발생 이후 한 달 넘게 격무에 시달리고 있는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에게 네티즌들의 응원과 격려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노란 점퍼를 입은 정은경 본부장은 매일 오후 2시면 어김없이 카메라 앞에 서는데요.

지난달 20일부터 코로나19 국내 발생현황 및 확진환자 중간조사 결과 등을 한 달 넘게 정례브리핑 해오고 있습니다.

부쩍 늘어난 흰머리와 수척해진 얼굴에 SNS에서는 '#힘내요_질병관리본부','#고마워요_질병관리본부'와 같은 해시태그 응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보시죠.

<편집: 이혜림>

<영상: 연합뉴스TV>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2/28 10:27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