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22일 서울 사랑제일교회에서는 전광훈(64·구속)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목사가 이끄는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범투본)가 정부의 예배중단 권고에도 불구하고 '주일 연합예배'를 강행했습니다.
일부 신도들은 현장 검검 나온 공무원들에게 욕설과 폭언을 쏟아내며 항의하기도 했는데요.
이날 예배에 참석한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는 연단에 선 채 마이크를 잡고 울먹이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건태·박서진>
<영상: 연합뉴스TV·유튜브·트위터>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3/23 19:01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