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국가들이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우리나라에 진단키트 수출이나 인도적 지원을 요청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외교부에 따르면, 코로나19 진단키트와 관련해 우리나라에 문의하거나 요청한 국가는 총 47개국에 달합니다.
현재까지 진단키트 수출이 이뤄진 국가는 아랍에미리트, 루마니아, 콜롬비아 등 3곳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인도적으로 지원해줄 것을 요청한 국가는 39개국으로 집계됐습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3/26 06:08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