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이 비례대표용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으로 이적할 비례대표 의원 7명을 제명했습니다.
통합당은 어제(26일) 오후 의원총회를 열어 김규환, 김순례, 김승희 의원 등 7명에 대한 제명안을 의결했습니다.
이로써 한국당은 모두 17명의 의원을 확보하게 돼 20명의 현역 의원이 있는 민생당 다음으로 많은 의석수를 갖게 됐습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3/27 05:51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