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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아탈란타-발렌시아 UCL, 팬데믹 원인"

2020-03-27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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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아탈란타와 발렌시아의 챔스 16강 1차전 때문에 유럽에서 코로나19가 확산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이탈리아 베르가모 집중치료 센터장인 루카 로리니는 지난달 20일 밀라노에서 4만명이 몰린 가운데 열린 이 경기가 유럽 내 코로나19 확산의 주요 원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 경기를 치를 당시 수십명 수준이었던 이탈리아의 확진자는 이후 폭발적으로 늘어나기 시작했고, 스페인 프로팀인 발렌시아는 선수단의 35%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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