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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증시, 감염자급증·실업대란 우려 불구 부양책에 급등

2020-03-27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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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주요지수는 미국에서 코로나19 감염자 수가 크게 늘고, 실업자 수가 급증했음에도 불구하고 대규모 부양책 효과에 대한 기대로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현지시간 26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38% 폭등한 22,552.17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6.24% 급등한 2,630.07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5.6% 오른 7,797.54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다우지수가 저점 대비 20% 이상 오른 것은 새로운 강세장의 시작해 해당한다면서, 역사상 가장 빨리 약세장이 끝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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