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21대 총선에도 승려와 목수, 서당 훈장 등 이색 이력을 보유한 후보가 다수 출마합니다.
이색 이력 후보가 가장 많은 정당은 제17대 대통령선거 후보로 나섰던 허경영 씨가 대표로 있는 국가혁명배당금당(배당금당)인데요.
이 당 소속 경북 안동·예천 신효주 후보는 종교인(승려)이고, 대구 수성갑 박청정 후보는 서당 훈장이라고 직업을 기재했습니다.
정의당에서는 카카오 대리운전 기사로 직업을 소개한 경남 창원 진해 조광호 후보가 눈길을 끕니다.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보시죠.
<편집 : 김종안>
<영상 : 연합뉴스TV>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3/27 15:55 송고